후원자 활동 이야기

[회원모니터링] 다섯 번째 모임, “CSR 협력사업에는 어떤 방법이 있나요?”
2016.05.13
 오늘도 우리재단은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어하는 회원님의 마음을 모아 대상자에게 적절한 지원을 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을 통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마음을 전하고 있을까요?
 
 ▲CSR 협력사업 강의(연보라 대리)

 지난 5월 12일(목), 밀알복지재단 법인사무처에서는 회원모니터링 ‘어울림’ 3기 마지막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CSR 협력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를 통해 이야기를 듣고, 간단한 식사와 함께 ‘어울림’에 참여하며 느낀점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재단의 CSR 협력사업이란? 기업의 사회공헌 가치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독려하는 사업입니다.)
 
 먼저 금전적인 후원 뿐 아니라 임직원 봉사활동, 기업의 재능기부, 물품 후원 등 다양한 CSR 협력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출석률이 80% 이상인 회원님들께는 수료증 전달하는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어울림’모임에 대한 좋았던 점, 보완할 점 등을 공유하고, 다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를 듣는 회원님들                                       ▲수료증 전달식

 “재정관리라는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고 재단에 대한 신뢰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나의 후원금이 어떤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회원모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잘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며, 재단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강해졌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나아가 앞으로 이런 모임이 많아져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식사를 하며, '어울림' 모임에 대한 느낀점을 공유하는 회원님들

 지난 5주간 회원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귀한 시간을 ‘어울림’과 함께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