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협약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 가져
2016.03.24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협약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 가져




지난 3월 16일(수), 우리재단 산하시설인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간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강남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신민선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서울대학교 김찬종 사범대학장을 비롯하여 성상환 교수, 윤여탁 교수, 박동열 교수 등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방송인 김범수, TV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잘 알려진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일리야 벨랴코프(러시아), 블레어 리처드 윌리엄스(호주)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향후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해 함께 활동하기로 하였습니다.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 및 자녀의 교육·상담, 통·번역 및 정보제공, 역량강화지원, 한국어교육 서비스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사회·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향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세계문화의 이해와 교육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어울림사업을 확대하고 추진함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강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인식개선사업에 많은 분들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