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다운공동체교회, 압구정교회와 함께한 ‘1004 나눔예배’
▲울산다운공동체교회 '1004 나눔예배'
우리재단은 지난 10월 25일(일), 울산 다운공동체교회와 함께 ‘1004 나눔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예배에서는 우리재단의 김해영 희망사업본부장이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김해영 희망사업본부장은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믿음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설교했습니다.
이번 ‘1004 나눔예배’에 함께한 울산 다운공동체교회 박종국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압구정교회 '1004 나눔예배'
아울러 같은 날 저녁, 압구정교회에서도 ‘1004 나눔예배’를 진행하였습니다. 우리재단 교회협력실 정종원 목사가 ‘우리의 이웃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소리보기 찬양단의 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압구정교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단과 예배를 드리며 성도들과 함께 장애인 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압구정교회 노은환 담임목사는 “장애인 사역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역을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교회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1004 나눔예배’는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고 확산시키는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교회를 방문하여 국내외 빈곤장애아동의 상황을 설명하고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1004 나눔예배’에 함께해 주신 울산 다운공동체교회와 압구정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