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재단은 지난 9월 23일(일), 서울서문교회와 함께 ‘1004 나눔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예배에서는 우리재단 홍정길 이사장이 설교했습니다.
‘1004 나눔예배’는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고 확산시키는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교회를 방문하여 국내외 빈곤장애아동의 상황을 설명하고, 성도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서문교회 ‘1004 나눔예배’는 연중 행사인 장애인주일에 맞추어 진행되었습니다. 홍정길 이사장은 자신의 아이를 먼저 데려가 달라는 한 장애아 부모의 슬픈 기도에서부터 시작된 장애인 섬김에 대해 설교하며, 장애인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복지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서문교회 한진환 담임목사는 “장애사역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하고, 더 많은 교회가 장애사역에 동참했으면 좋겠다.”며 나눔예배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1004 나눔예배’에 동참해주신 서울서문교회 성도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