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강남구직업재활센터 4월 22일 제17회 전국자원봉사대회 열려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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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직업재활센터는
 
4월 22일 제17회 전국자원봉사대회가 열렸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중앙일보·YTN이 공동 주최하는 제17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가 22일 서울 강남구 직업재활센터에서 열린 ‘대축제 출범식 및 실천마당’을 시작으로 5월 2일까지 전국에서 펼쳐진다. 출범식을 마친 자원봉사자들이 직업재활센터 근로장애인들과 함께 빵을 만들었다.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는데, 영정사진, 마사지, 퍼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센터 실내외에서 실시되었다.

 
 

우리 센터에서 실시된 본 행사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17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출범식과 자원봉사 실천마당이 열렸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중앙일보·YTN이 공동 주최하 는 전국자원봉사대축제는 매년 연인원 10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자원봉사 행사다.

 

오후 2시에 열린 출범식엔 이제훈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대표, SK 김신배 부회장, 장인성 삼성사회봉사단 상무,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 배석규 YTN 사장과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을 전후해 ‘자원봉사 실천마당’이 펼쳐졌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 40여 개 팀의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집 수리, 자장면 급식 봉사, 제빵 및 비누 만들기, 문화 공연, 자원봉사

사진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등 7개 단체는 혼자 사는 노인 가정 7곳을 찾아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수리 등을 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