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금) 파견된 밀알복지재단 긴급구호 3진은 추가로 식량배분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박타푸르, 샨카라푸르, 다르마스탈리의 수요조사를 마쳤으며 현재 식량배분지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코카나와 다딩 지역에도 추가 식량 배분 지원을 위해 지역방문 조사와 곡물시장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 피해지역(다딩, Dhading) 주민 리더와 미팅중인 밀알복지재단 긴급구호 3진
네팔은 다가오는 5월 말부터 우기가 시작됨에 따라 방수천막, 양철지붕 등 임시주거복구를 위한 물자배분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 밀알복지재단 긴급구호 3진은 식량조사 시 주거복구 수요조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빠른 물품조달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식량배분 조사를 위해 방문한 산큐(Sankhu) 지역의 모습
밀알복지재단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주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복구되도록 인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밀알복지재단의 긴급구호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