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이아빠 김종석,
에너지나눔 체험교육 캠페인 대사로 위촉
뚝딱이아빠 김종석이 에너지를 나누고 전기 없이 살아가는 제3세계에 태양광랜턴을 보내는데 앞장섰습니다.
4월 29일 뚝딱이아빠 김종석씨는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교육받고 있는 통합보육시설 면일어린이집에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에너지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태양광랜턴 조립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던 김종석씨는 “지금 네팔도 큰 지진이 일어나서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어둠 속에서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 에너지나눔 체험교육을 통해 전기가 없는 많은 지역에 태양광랜턴이 전달되어 밤에 책도 보고,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날, 뚝딱이아빠 김종석씨는 밀알복지재단 ‘에너지나눔 체험교육’ 캠페인 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앞으로 태양광랜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랜턴조립키트에 대한 교육에도 앞장서기로 약속했습니다.
‘에너지나눔 체험교육’에 참여한 면일어린이집의 한 아동은 “재밌는 뚝딱이아빠와 함께 밝은 빛이 나오는 랜턴을 만들어서 재미있었다”며 “전기가 없어 힘들게 지내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랜턴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앞으로 전기 없이 살아가는 제3세계 아동들을 위해 전국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에너지나눔 체험교육을 확대해 갈 예정입니다. 캠페인 대사로 위촉된 김종석 대사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