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토) 오전 10시, 과천 서울랜드에 모인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얼굴들. 밀알복지재단 전직원 단합대회, ‘가족소풍’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 밀알 식구들 8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처음 보는 낯선 얼굴들에도, 밀알가족임을 안 순간 반가운 인사들이 오갑니다.

     임직원 분들의 가족애를 소중하게 지켜주고 싶은 밀알이기에, 밀알은 이번 행사에 임직원분들뿐만 아니라 임직원분들의 가정까지 초정하여 진정한 '가족소풍'을 보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는 밀알의 전직원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는 법인사무국의 김길영 목사의 대표기도로 시작되었으며 정형석 상임대표의 환영사와 각 기관 인사가 있었습니다. 가족과도 같은 동료들에게 나의 가족을 소개하며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전직원 단합대회 ‘가족소풍’에 함께해주신 밀알 임직원 및 가족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