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해마을주간보호센터 2009년도 서울시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선정
2009.03.11
첨부파일 : 2009031193713.jp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해마을주간보호센터 `성인지적장애인과 문화예술단체가 함께하는 사회통합형 음악활동지원사업 - 음악으로 하나되는 어울림 세상`이 2009년 서울시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총 사업비 19,550천원을 지원받게 되는 본 프로그램은 해마을 장애인들과 현대 여울앙상블이 함께 타악기를 이용한 음악치료 프로그램, 통합교육, 음악회 개최 및 음원활동 등 음악을 통한 장애인 인식 개선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전개됩니다.

또한 장애인식개선 통합음악활동은 본 법인 자문위원인 서일대학 겸임교수인 김정환 위원께서 지도해주실 예정이며, 음악자문은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이정선 교수께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시게 됩니다.

음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