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홍보대사,
'2014 서울사회복지대회'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지난 9월 18일(목),우리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박수진씨가 '2014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탄배달 등 자원봉사를 하며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던 배우 박수진씨는 2011년부터 우리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탈북여성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지난해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 가정을 위해 돌잔치를 마련하여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MBC <나누면 행복>을 통해 필리핀 세부에 방문하여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돌아온 바 있습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모으기 위해 시작된 ‘2014 서울사회복지대회’는 임종석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박래학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등 서울시 관계자를 비롯해 사회복지 종사자와 일반시민 등 약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박수진 홍보대사는 그간 보여준 나눔활동을 인정받아 자원봉사부문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으며, 박수진 홍보대사 외에도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자원봉사, 후원자, 종사자 등 3개 분야에 거쳐 선정된 9명에게 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과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우리재단의 정형석 상임대표는 “박수진 홍보대사는 국내와 해외에서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을 섬기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일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며 “박수진 홍보대사의 수상이 자원봉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될 박수진 홍보대사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