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견직원 귀국보고회 진행
지난 7월 28일(월), 해외에서의 임기를 마치고 돌아온 정진희 전문봉사자와 최현정 행정간사를 환영하는 예배와 귀국보고회가 있었습니다. 정진희 전문봉사자는 중국 연길 밀알학교에서 2년 2개월 동안 특수교육을 담당했으며 최현정 행정간사는 라이베리아 자갈마을에서 1년 동안 아동지원사업을 수행하고 돌아왔습니다.
▲ 감사인사를 전하는 정형석 상임대표
이 날 귀국보고회에서는 정진희 전문봉사자의 중국 연길 밀알학교 활동보고와 라이베리아 아동지원사업을 진행한 최현정 행정간사의 활동보고가 이어졌습니다.
▲ 중국 연길 밀알학교에서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정진희 전문봉사자
▲ 라이베리아에서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최현정 행정간사
정진희 전문봉사자와 최현정 행정간사는 그동안의 활동내역을 간략한 동영상으로 보여주었는데요. 중국 연길 밀알학교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라이베리아 희망학교가 완성되어가는 모습은 귀국보고회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감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중국과 라이베리아, 먼 이국땅에서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자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를 맺고 돌아온 두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