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재단 법인사무국 직원들도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지난 7월 24일(목) 오후 4시, 법인사무국 3층에 모인 직원들은 태양광 랜턴 조립 키트인 ‘솔라미(SOLAMI)’를 직접 만들며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을 체험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프리카에 희망의 빛을 선물하는 <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은 전기와 빛 없이 살아가는 전 세계 17억명의 이웃들을 위한 것으로, 캠페인 참여 시 신재생에너지 교육과 함께 직접 태양광 랜턴을 조립해보는 체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 ‘
솔라미(SOLAMI)’는 빛이 부족한 아프리카 등의 국가에 선물로 보내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참여자는 나눔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지구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게 됩니다.
개회사를 맡은 이기민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밀알인들이 재단 내에서 실시하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업무 이해를 높이고 직원들 간 협력과 화합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우리재단은 더 많은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 발전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법인사무국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