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목), 우리재단은 한국암웨이 신입직원들과 함께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을 지원하는 ‘희망페인팅’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희망페인팅’ 봉사활동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탐방과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인을 이해하고 장애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암웨이의 신입직원들은 강남구직업재활센터를 둘러보며 직업재활 활동을 하는 장애인들을 격려하였습니다. 또 밀알베이커리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빵을 함께 포장하며 장애인들의 직업재활 활동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암웨이 신입직원들은 “장애인들의 직업재활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장애인들이 만든 제품도 일반 제품들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며, “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국암웨이는 이번에 진행된 신입직원 봉사활동 외에도 ‘희망비타민’이라는 임직원 사회봉사단을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한국암웨이의 임직원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