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길 이사장이 주관하는 강남구직업재활센터 운영회의가 10월 29일(수) 오전 10시에 밀알학교 이사장실에서 열렸다.
정형석 관장을 비롯하여 김철영 운영위원, 강태인 법인사무국장, 박경호 경영지원실장, 안성기 원장 등이 참석하여 제과제빵 작업장 기계설치, 천연비누 판매확대, 제3작업장 사업아이템, 정보화교실 운영, 중증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설치 등 현안문제들을 논의하였다.
강남구직업재활센터는 현재 가구설치, 홍보 및 접수 등 개원을 준비중에 있으며, 11월 중 비누작업장 이전과 병과 작업장 개원을 거쳐 2009년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