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제19회 여성주간 기념식’ 수상 소식
2014.07.11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제19회 여성주간 기념식’ 수상 소식

     지난 7월 4일(금), 강남구민회관에서 ‘제19회 여성주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강남구는 여성 발전과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여성주간을 맞아 개최된  ‘통통 튀는 UCC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날 기념식에서 우리재단의 산하시설인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의 수상 소식이 연달아 들려왔습니다.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목련시니어스쿨 회장 ‘원정애’씨는 여성의 지위향상의 공로를 인정받으며 ‘여성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어 ‘통통 튀는 UCC 공모전’에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의 ‘안심하세요(이선미, 오혜림, 유민지, 정유리)’, ‘영해’s 다이어리(이인선, 한혜민, 김가람)’가 각각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안심하세요’는 여성의 안전에 대해 소개했으며, ‘영해‘s 다이어리’는 여성의 노년기를 담은 내용이었습니다. 

     여성주간은 여성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성평등을 촉진하기 위한 주간으로, ‘여성발전기본법’에 따라 1996년부턴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시, 군, 구 등 전국 각지에서 7월 첫 번째 주에 여성주간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수상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