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4일(금), 수서역에 위치한 ‘QUICK COFFEE’는 우리재단의 '굿스토어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굿스토어 캠페인은 매장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를 늘리는 캠페인입니다.



     ‘QUICK COFFEE’는 굿스토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이색적인 기부 방법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고객들이 음료 한 잔을 마실 때마다 받게 되는 ‘음료 쿠폰 도장’을 기부할 수 있도록 모금함을 매장에 비치한 것인데요. 고객들이 기부한 음료 쿠폰의 수익금은 장애아동 후원을 위해 쓰이게 됩니다.



     ‘QUICK COFFEE’의 박희훈 대표는 “평소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후원’을 시작하게 되니,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며 굿스토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QUICK COFFEE의 음료 쿠폰 후원처럼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후원문화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굿스토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QUICK COFFEE’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