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1일(토), 우리재단이 주최하고 성주재단이 후원하는 ‘스마일드림을 위한 자선바자회’가 밀알학교 일가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안면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 여성들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게 되었습니다. ‘스마일드림을 위한 자선바자회’라는 바자회 명칭도 여기에서 유래된 것인데요. 바자회 물품으로는 성주재단에서 후원한 MCM 가방과 지갑, 액서서리 등이 나왔으며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스마일드림을 위한 자선바자회’에 후원한 성주재단은 MCM 등의 패션브랜드가 소속된 성주그룹이 여성과 함께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설립한 재단입니다. 성주재단은 대한민국의 차세대 여성 리더 발굴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려움에 처한 여성들을 돕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바자회를 진행한 성주재단의 담당 매니저는 “올 하반기에는 더 좋은 품목과 더 발전된 취지를 가지고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바자회를 개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바자회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고자 하는 많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스마일드림을 위한 자선바자회’에 후원해주신 성주재단과 바자회에 참여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