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스토어에서 진행한 ‘그린 Hi 탄소 Bye’ 캠페인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저탄소 녹색제품을 알리기 위한 ‘그린 Hi 탄소 Bye(그린 하이 탄소 바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함께 실천해요, 녹색제품!
장애인일터인 굿윌스토어는 녹색제품 인증기업의 상품을 기증받아 전국 10개 매장에서 환경의 날 기념 캠페인 존을 구성하여 녹색제품을 홍보·판매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녹색제품에 대한 소비를 촉진시키고, 판매수익으로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에 기여했습니다.
‘그린 Hi 탄소 Bye’ 캠페인
‘그린 하이 탄소 바이’ 캠페인에는 LG생활건강, 광동제약, 뉴퍼펙트, 다래월드, 라이온코리아, 리그라운드, 베스트비, 씨에치하모니 등 녹색제품 인증기업이 참여했으며, 약 1만 2천여 점의 녹색제품을 기증했습니다. 기증받은 녹색제품은 옥수수수염차, 샴푸, 세제 등 다양한 상품이 있었으며, 상품에는 친환경을 실천하는 에코라벨이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도 만들고, 장애인일자리도 만들어요
6월 1일부터 진행된 ‘그린 하이 탄소 바이’ 캠페인을 통해 굿윌스토어 매장 안에는 저탄소 녹색제품을 알리는 캠페인 존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캠페인 존에는 다양한 친환경 상품과 함께 장애인 직원들이 있습니다. 굿윌스토어를 찾은 고객들은 에코라벨이 부착된 친환경 상품들을 통해 녹색제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소비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녹색제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보호를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굿윌스토어 ‘그린 Hi 탄소 Bye’ 캠페인 존(Zone)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본부장은 “기후위기로 ESG 경영실천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기업과 소비자들이 생활속에서 쉽게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습니다.”라며 매년 친환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한 ‘그린 Hi 탄소 Bye’ 캠페인으로 저탄소 녹색제품을 더욱 알리고 모두가 함께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굿윌스토어와 함께 임직원 물품 기증 캠페인, 에코머니 그린카드 협업, 탄소제로를 위한 화훼정원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주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장애인의 선한일터, 굿윌스토어를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