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국제사업 발전TF 열려
밀알복지재단의 국제사업 발전 TF가 3월부터 4월까지, 총 2개월간 추진되었습니다. 추진기간 동안 국제사업에 관련된 내용을 분석 및 평가하여 국제사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재단의 정체성과 조직, 재정, 사업 및 외부환경에 대한 SWOT(강점'Strength',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 위협'Threat' 요인)을 분석하였습니다. 밀알복지재단 국제사업 발전 TF는 김혜경 이화여대 초빙교수가 자문을 맡아주셨습니다.
재단의 강점으로는 기독교 장애인전문기관으로서의 신뢰성, 명확한 미션, 비전, 가치, 공신력이 도출되었으며, 보완점으로는 국내에서 축적한 사업경험을 국제사업에 어떻게 확대할 것인지 전략과 방향에 대한 합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사업추진인력의 확충 및 역량강화 등이 지적되었습니다.
해당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밀알복지재단은 국제사업이 더욱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효과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