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아동을 위한
화이트데이 행사 기부금 전달식 가져
4월 11일, 우리재단은 알파돔 시티 자산관리㈜, 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사회공헌 행사 ‘별에서 온 화이트데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의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달식에는 알파돔 시티 박관민 대표와 네오트랜스 박태수 사장, 우리재단 정형석 대표, 성남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지난달 12~14일 ‘별에서 온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신분당선 강남역 및 판교역 대합실에서 열린 각종 공연, 초콜릿 할인 판매, 이벤트 등으로 마련한 것으로, 성남시에 거주하는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치료비 및 수술비 등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알파돔 시티 박관민 대표는 “알파돔 시티는 지속적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과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함께 나누는 회사가 되겠다.” 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알파돔 시티와 네오트랜스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