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달 맞아 CBS와 함께
‘하모니 캠페인’ 진행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우리재단과 기독교방송CBS가 손을 잡고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칩니다. 1993년, 장애인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우리재단과 창사 60주년을 맞은 CBS가 ‘하모니’를 이루게 된 것입니다. ‘하모니 캠페인’은 조화로운 소리라는 의미 그대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에 앞장서는 캠페인입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한 달간 ‘수호천사 사랑의 단란트를 나눕시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가정의 현실과 아픔, 희망을 보여줄 예정이며, 3가지의 주제영상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공익캠페인도 펼칠 계획입니다.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의 이야기와 더불어 아프리카 케냐 등 국내·외를 오가며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김해영본부장 이야기가 방영될 것입니다.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내야 했던 김해영본부장의 사연과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복지사로서 전 세계를 누비며 활동할 수 있었던 감동의 이야기가 CBS를 통해 전국에 방영됩니다.
우리재단과 기독교방송CBS가 함께 펼치는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하모니’는 4월 3일 13시 20분 첫 방영될 예정이며, 방송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후원안내도 적극 진행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