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박스, 정성 깃든 수제도시락으로
나눔 실천 약속해
지난 3월 20일(목), 우리재단은 도시락 전문 업체 쉐프박스와 사회공헌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전문 쉐프들이 제공하는 고급수제도시락 전문 업체인 쉐프박스는 우리재단의 ‘행복을 나누는 착한점심 Share Lunch Day’ 캠페인에 동참하여 매월 1회의 정기적인 도시락 기부를 약속했습니다.
쉐프박스 김태경 대표는 “나눔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방법을 몰랐다. 아내가 아이를 갖게 되면서 삶에 감사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고, 이 마음을 나누며 살고 싶었다. 맛있는 도시락을 만드는 일이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인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 며 사회공헌협약의 소감을 말했습니다.
‘행복을 나누는 착한점심 Share Lunch Day’ 캠페인은 점심값 기부 캠페인으로서 쉐프박스와 같이 음식을 나누기 원하는 기업으로부터 음식을 기부 받아, 최소인원 30명이상인 기업이나 단체에 점심으로 제공하고, 점심 값을 받아 소외된 빈곤 이웃들에게 지원합니다. 이번 쉐프박스와의 사회공헌협약식을 시작으로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는 즐거운 점심시간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