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사이버다임, 우리재단과 함께 네팔아동지원
2014.03.04

사이버다임, 우리재단과 함께 네팔아동지원

  

지난 228(), 지식 및 콘텐츠 관리 전문기업 사이버다임과 우리재단이 특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2004년부터 나눔 활동을 시작한 사이버다임이 올해로 사회공헌 10년을 맞이했고 임직원들이 해외아동결연을 시작한 것입니다.

  

 

사이버다임은 2007년부터 매월 임직원의 급여 우수리, 회사의 매칭그랜트, 자율냉장고 수익금, 임직원 강연료, 익명의 기부금 등을 모아 사이버다임 작은시작기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기금을 사용하여 소년소녀가장 주택임대료 지원, 선덕원 결연후원을 맺었고, 그밖에 임직원들이 아름다운가게물품기증 및 판매활동을 벌여 판매 수익금으로 장애인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 짓기를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 아름다운 나눔을 전파하고 있는 사이버다임은 우리재단과의 만남을 통해 이제 해외로 나눔의 손길을 뻗었습니다. 바로 사이버다임 작은시작기금을 통해 부서별 1:1 네팔아동결연을 맺어 총 네팔아동 14명의 생활 및 교육비를 지원하게 된 것입니다.

  

사이버다임 김경채 대표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해외아동결연으로 나눔활동을 확장하니 너무 기쁘다. 나눔은 혼자라면 실천하기 힘들기도 하지만, 함께 한다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렇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나눔활동을 응원해주는 일 뿐이다. 앞으로도 사이버다임이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협약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10년 동안 꾸준히 나눔에 동참한 사이버다임은 우리재단과 함께 더 멀리 나눔의 손길을 뻗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이버다임의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