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재단, 애드뉴와 함께 캠페인 진행
지난 2월 24일부터 온라인 광고 기업 애드뉴가 우리재단과 함께 장애아동지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애드뉴는 자사의 온라인 광고 플랫폼을 이용하여, 제휴된 약 400개의 업체에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장애아동들의 치료 및 수술비 후원을 안내하는 나눔배너를 무료로 제공 중입니다.
애드뉴는 “회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치료의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빈곤장애아동들의 치료비를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애드뉴와 제휴된 사이트의 방문자들은 나눔배너를 클릭해 손쉽게 후원 캠페인 페이지로 이동해 빈곤장애아동을 위한 캠페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애드뉴 관계자는 “우리 회사의 재능나눔이 귀하게 쓰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재능나눔을 통해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애드뉴의 얼굴 없는 선행으로 빈곤장애아동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