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치과, 안면장애인을 위한 의료지원에 동참
옥스치과가 밀알복지재단과 손을 잡고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빈곤이웃을 지원하는 활동에 나섰습니다. 1월 15일, 안면장애인들의 새로운 삶을 지원하기 위해 밀알복지재단과 협약식을 가졌는데요. 옥스치과는 2014년부터 안면장애인을 위한 무료치료와 정기적인 치료지원을 통해 의료계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옥스치과의 배철민 원장은 “인생의 가치관에 나눔을 새기고 실천하다보니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오늘부터 더욱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할 계획이며 앞으로 우리 사회에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과장은 “사회공헌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이유는 재능 기부의 손길이 늘어났기 때문이었다”며 “재능을 나눌 수 있는 병원 또는 이미용 업체 등의 나눔 캠페인 참여,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통해 이웃들을 돕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옥스치과는 앞으로 밀알복지재단의 뷰티풀마인드 캠페인에 동참하며 무료의료지원을 통해 안면장애인들에게 미소와 희망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밀알복지재단의 뷰티풀마인드 캠페인은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고자하는 성형외과, 치과 등의 병원 및 이미용 서비스업계가 모여 소외된 이웃들을 도와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