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우리재단 나눔대사 류수영과 함께 하는 ‘제로의 기적’
2014.01.16

 

우리재단 나눔대사 류수영과 함께 하는  

‘제로의 기적’  

 

  

 

 

  밀알복지재단의 나눔대사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류수영씨가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습니다. 바로 인기작가 캐릴 스턴의 '제로의 기적' 오디오북 내레이터가 된 것인데요. ‘제로의 기적은 죽음 앞에 선 아이들의 희망을 담은 7년간의 이야기입니다.  

 

   류수영씨는 “5초에 1명씩, 하루에 19000명의 아이들이 죽는다고 한다. 이런 사실이 믿기지 않았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한 명의 아이라도 살릴 수 있도록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새벽까지 녹음에 임한 류수영씨는 제로의 기적재능기부의 수익금 전액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제로의 기적은 한권이 판매될 때마다 2천원이 적립되어 해외의 어려운 아동들을 돕게 됩니다.   

 

  류수영씨는 지난 2012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11박 12일 동안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류수영은 오지를 찾아가 치료 및 수술을 해 주는 이동진료에 참가하여 밀알복지재단의 이재훈의사와 함께 수술을 진행했으며, 쓰레기를 주워 생활하는 도시빈곤 아동들에게 음악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류수영씨는 300만원 상당의 옷과 모자를 기부해 전달하고 어린이식사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000개의 말라리아 테스터기 또한 기부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를 주워 생활하는 미가엘을 만나 현지 아이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해외 아동과 결연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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