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서포터즈 밀알온 3기 발대식 현장
온라인으로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는 밀알복지재단 SNS 서포터즈 밀알온 3기 발대식이 1월 8일 오후 4시, 밀알복지재단 법인사무국 3층에서 열렸습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12명의 대학생 및 일반인 서포터즈! 먼저 밀알온 3기의 임명식을 진행했습니다.
밀알온 3기의 열정은 대단했는데요. 중국유학생활 중 밀알온 서류를 접수하고 귀국 바로 다음날 면접을 보러온 단원, 지방에서 서울까지 기차를 타고 달려온 단원까지. 젊음과 열정으로 가득 찬 서포터즈의 모습에 이번 3기의 활동이 기대되었습니다.
‘손재주’, ‘볼매’, ‘럭키걸’, ‘13학번 귀요미’, ‘먹방’, ‘깡’, ‘무한도전’. 발대식에 참석한 밀알온 3기는 자신을 표현하는 키워드로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각자가 생각하는 ‘나눔’에 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눔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던 단원이 기억이 나네요. 나눔에 관해 이야기할 때에는 밝고 명랑한 모습 이면의 다소 진지하고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발대식을 통해 밀알온 3기는 밀알복지재단의 정신과 비전을 공유하고 나눔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재다능한 재능과 끼로 똘똘 뭉친 밀알온 3기는 블로그 포스팅, 오프라인 캠페인, 나눔 컨텐츠 제작, 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모습으로 6개월간 활동할 것입니다. 나눔을 실천하고 그 의미를 퍼뜨릴 밀알온 3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