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재고상품 소각하지 마세요, 지구를 살리고 희망을 전해주세요
2020.05.21

'Save the Earth' 캠페인 홈페이지 메 


바다 위 쓰레기섬, 미세 플라스틱으로 고통 받는 동물들, 환경오염이 불러온 재해. 이러한 단어들은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닙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심각해져만 가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이 전 세계 곳곳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역시 기업의 재고상품 기부를 통해 기업의 소각, 폐기 비용을 절감하고 더불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다양한 기업들과 'Save the Earth'캠페인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로 생기는 기후난민이 2050년까지 10억 명에 이를 것이다.” 

- 유엔환경안전연구소 -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나타내는 사진 


'Save the Earth'캠페인을 통한 소중한 변화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사회공헌(CSR) 스토어로, 기업으로부터 받은 기부 상품을 다른 유통경로로 유입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택(tag) 작업 및 반품/환불 정책을 자체적으로 시행하여 기업의 브랜드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기업은 기빙플러스에 재고물품 기부를 믿고 맡기며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동시에 자원의 선순환의 시작점이 됨으로써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재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기업의 재고물품 기부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Save the Earth'를 통한 소중한 변화들 

'Save the Earth' 캠페인 참여의 효과는 환경보호,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의 기회 그리고 기업들의 비용절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적 일자리를 지원하는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직원의 40%가 장애인 및 취약계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처럼 기업들의 재고상품 기부는 소외된 이웃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우며,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장애에 대한 대중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모두 Giving Plus하세요!
기빙플러스 홍보대사 김동준 씨도 소중한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장애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Save the Earth'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캠페인을 지지해주셨습니다. 


기빙플러스 홍보대사 배우 김동준 

환경보호와 더불어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까지 책임지는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의 'Save the Earth' 캠페인! 많은 기업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