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6일(목) 우리재단과 파리바게트 강남·서초 점주들이 십시일반 나눔의 뜻을 모아 외로워하시는 홀몸어르신들에게 약 1천개 정도의 빵을 전달했습니다.
우리재단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상황을 전해들은 파리바게트 점주 대표자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질병에 걸릴 위험도 높아지고, 고독감을 느끼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안타까워 작은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제 17회 노인의 날(10월 2일)을 앞두고 작은 나눔부터 실천해 보려고 고민하던 강남·서초의 파리바게트 점주들이 마음을 모아 진행되었습니다.
강남·서초의 파리바게트 점주들이 마음을 모아 전달한 빵은 밀알복지재단 대청종합사회복지관, 서초구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노인의 날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