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목), 밀알복지재단은 서울 을지로 SK건설 사옥에서 SK건설 조기행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나눔강연을 진행했다. 이 날 밀알복지재단은 SK건설을 통해 교통비 및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는 105명의 아동·청소년과 매월 1명의 장애아동 수술비 지원결과 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희망사업본부 김해영 본부장이 고난이 주었던 삶의 기쁨과 행복에 대한 희망찬 강연을 진행하였다.
나눔강연과 더불어 SK건설 임직원들은 북드림(BOOK DREAM) 이벤트에 참여하여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도서와 학용품을 기부하고 희망의 메세지가 담긴 책갈피를 선물하였다.
SK건설 임직원들은 이번 나눔강연을 통해 현재의 삶이 얼마나 가치있고 감사한 시간인지 되돌아 볼 수 있었고, 타인을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과 사랑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