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매거진

태양광 랜턴 보내기 '愛너지 나눔 캠페인' 진행
2013.07.23

 

 


  

태양광 랜턴 보내기 '愛너지 나눔 캠페인' 진행 

 

밀알복지재단은 12월까지 '강남역', '청계산입구역' 등 신분당선 역사에서 '愛너지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분당선(네오트랜스)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기가 없는 제3세계 국가에 태양광 랜턴을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 캠페인을 통해서 시민들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태양광 랜턴 보급은 아프리카에 전기보급률이 1%도 되지 않는 나라들에 빛을 밝혀줄 수 있는 사업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고, 태양광 랜턴 보급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게 된다.

 

더불어 아프리카 희망 나눔 사진 전시회를 진행해 볼 거리를 제공하고, 도서 바자회와 골프 퍼팅 게임 등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