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한국남동 분당발전본부와 함께한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지난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는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와 함께 분당구 소재의 지역아동센터 3곳을 방문해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분당발전본부 임직원들은 57명의 아이들과 함께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고 에너지 빈곤국의 아이들에게 희망의 편지 쓰기 및 에너지 절약 실천교육 등을 펼쳤습니다.
본 행사는 아이들에게 에너지의 중요성과 절약의 필요성을 알릴 뿐 아니라, 미래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인 ‘태양광’을 활용한 랜턴만들기는 ‘에너지 기술’ 이라는 분당발전본부의 업무 특성에도 적합하게 맞아 떨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분당발전본부는 지속적인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함께 나눌 수 있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본부장 이창식
추워지는 계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