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겨울을 나야하는 어르신들께 전하는 따뜻한 온기
밀알복지재단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 가운데, 홀로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한 지아이, (주)길무역, 지지코리아의 후원으로 밀알복지재단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지난 11월 경기도 양주 지역 50가정에 치약과 이불, 신발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12월에는 도봉, 안산지역 어르신 100가정에 추가적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신발 브랜드 지지코리아 이향숙 대표는 "13살 때부터 국제상사에서 재봉일을 하며 자랐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어려운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가 갑니다.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이 따뜻함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 나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주)길무역 한동민 대표는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유통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아이 홍상우 대표는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1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한 치약이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에까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아이, (주)길무역, 지지코리아의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소망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아이, (주)길무역, 지지코리아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