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인권,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되다!
지난 11월 26일, 1998년 영화 송어로 데뷔하여 <물괴>, <배반의 장미>, <방가방가>, <전국노래자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베테랑 배우 김인권씨가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지난 9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를 방문하여 해외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한 것을 계기로
밀알과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김인권 홍보대사는 최근 개봉한 영화 홍보일정도 뒤로한 채 나눔을 위해 아프리카행을 선택했다고 하여 큰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마다가스카르에서의 활동 영상을 감상하고 봉사 후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프리카의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웃는 수백 명의 아이들을 보며 김인권 홍보대사는 더더욱 책임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작은 도움이 얼마나 큰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지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저의 활동이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끄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김인권 홍보대사 -
이후 순서로는, 김인권 홍보대사와 직원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평소 김인권 홍보대사에게 궁금했던 것을 묻기도 하고 앞으로 밀알복지재단을 위해 해주셨으면 하는 일들에 대해 요청하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인권 홍보대사는 질문에 성의껏 답변해주시며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위촉식을 마치기에 앞서 밀알의 한 사람이 된 김인권 홍보대사에게 밀알인이라면 필수로 지녀야 하는 바로 그것! ‘프로필(명함)’을 전달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김인권 홍보대사를 일컫는 다양한 수식어 중, 홍보대사에게 선택을 받은 최고의 수식어는 바로 ‘밀알남자 김인권’ 이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의 명함을 받았으니 이제는 벗어날 수 없다는 짓궂은 말에도 호탕하게 웃어 넘겨주시던 김인권 홍보대사는 진정한 ‘밀알남자’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밀알복지재단에서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의 활동 모습을 담은 포토북을 김인권 홍보대사에게 전달하며 위촉식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밀알남자 김인권’ 홍보대사와 함께 펼쳐갈 따뜻한 나눔 행보를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