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일(금), 딜라이트보청기와 밀알복지재단의 사회공헌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딜라이트보청기는 밀알복지재단과의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난청 등으로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저소득소외계층에게 무료청력검사차량을 통한 청력검사지원은 물론 자사 보청기를 후원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돈이 없어 듣지 못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라는 목표아래 2010년 7월 창업한 딜라이트보청기는 나눔을 모토로 세워진 사회적 기업이다.
딜라이트보청기(대표 김정현)는 “나눔실천을 목표로 세워진 기업인만큼 앞으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더 적극적으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듣지 못해 힘든 삶을 사는 이웃들을 도울 것이다.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이웃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밀알복지재단과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저소득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소리를 전할 수 있는 딜라이트보청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