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밀알회원의 밤 'Thanks Giving Day' 개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던 지난 11월 초, 한 해 동안 밀알복지재단을 통해서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자님들을 초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밀알회원의 밤 ‘Thanks Giving Day’를 개최하였습니다.
서울의 한 극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밀알복지재단 후원자와 가족 등 약 200분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김경진씨와 추대엽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으로 후원자님들의 꿈과 관련된 특별한 사연을 소개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장애로 인한 아픔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미래를 꿈꾸지 못했지만 후원자분들의 나눔으로 다양한 꿈을 꾸게 된 아이들의 이야기와 함께 감사를 전했습니다.
감동적이었던 토크 후에는 뮤지컬 <드림스쿨>의 공연을 관람하며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신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후원자들이 심어주신 밀알들이 더욱 풍성한 열매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회원들을 위해 행사를 계획해 주신 것 자체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회원 등록만 되어있기보단 나도 밀알복지재단의 한 가족으로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밀알복지재단 후원자
밀알회원의 밤은 앞으로도 회원님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내년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