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은 2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포맨"과 "달샤벳"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포맨"과 "달샤벳"은 위촉식 후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장애인을 위한 급식 봉사와 장애아동들과 함께 "희망 케익"을 만드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동참하는 모습도 보였다.
불후의명곡을 통해 감미로운 남성보컬그룹의 대표로 인정받은 "포맨"은 그동안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빈곤아동에 대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던 중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아동인식개선캠페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적극 참여하고자 홍보대사로 나서게 되었다.
또한 "있기 없기", "미스터 뱅뱅(Mr. BangBang)"을 선보이면 깜직 발랄한 K-POP 걸 그룹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달샤벳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자신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빈곤아동들과 장애아동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물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앞으로 "포맨"과 "달샤벳"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장애아동인식개선 캠페인과 다양한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등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