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가로등 지원사업'으로 봉화군의 밤을 밝히다!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10월 27일(토)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안심가로등 점등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봉화군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밤길 보행 및 차량 사고의 위험성을 줄이고자 태양광 가로등 50본을 설치한 것을 기념하여 열렸습니다.
1부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안전의식 개선 체험프로그램으로 태양광랜턴 조립체험, 안심자전거 발전체험 등 지역 주민이 직접 안전과 행복 증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뤄졌습니다. 2부는 안심가로등과 관련된 토크콘서트가 개그우먼 김지민과 아나운서 김일중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순서로는 벤, 이은미, 조항조, 백퍼센트 등 내로라 하는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이어져 쌀쌀했던 행사장이 뜨거운 열기로 채워졌습니다. 또한 공연 중간 중간, ‘안심가로등 지원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셀럽과 시민이 함께 나누며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안심가로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토크콘서트에 참여중인 개그우먼 김지민, 가수 벤, 아나운서 김일중]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하는 ‘안심가로등 지원사업’은 태양 에너지를 바탕으로 기존 가로등보다 약 1.5배 더 밝은 가로등을 저소득층 밀집지역 혹은 방범 취약지역에 설치에 지연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밤길을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심가로등 설치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 기쁩니다. 한수원은 전력공급이라는 본연의 업무 외에도 안심가로등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겠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이인식 기획본부장
[봉화군의 밤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안심가로등]
앞으로도 안심가로등 지원사업은 전국에 있는 모든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밤길을 다닐 수 있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귀갓길을 환하게 비추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