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4월 24일(수), 인천 팔미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주고, 가지고 있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몸과 마음이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여행은 강남구직업재활센터 중증장애인,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 가족, 대청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등 340여명이 다녀왔다.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다양한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여행을 통해 소통할 수있는 마음은 하나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