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은 오늘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동안 ‘희망심기 프리미엄 바자회 & 신미식 작가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더블유 컨셉스토어 코엑스점과 압구정점에서 진행된다.
희망심기 프리미엄 바자회는 해외빈곤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바자회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전문 사진작가로 잘 알려진 신미식 작가의 사진전도 함께 개최되고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도 마련했다.
이번행사에 진행되는 신미식 작가의 사진전 ‘PARIS’는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을 최초로 공개한 사진전으로 3월 19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시가 진행된 바 있다. 아프리카 빈곤아동을 돕기 위해 다시 한 번 대중에게 공개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프리미엄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아프리카를 비롯한 해외 빈곤 아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