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나눔사업본부와 성주재단은 8일(월), 밀알학교 일가홀에서 "제4회 POWER OF LOVE" 바자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백화점 단독 샵에서 판매되는 약 500여종의 명품 지갑, 가방, 악세사리 등이 시중가에 비해 약 60%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 되었다.
행사 당일 새벽부터 물건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이 줄을 서기 시작하여 약 1,000여명이 사람들이 모이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