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과 (주)올레 인터내셔널은 25일(월), 밀알복지재단에서 저소득 장애아동의 의료비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주) 올레 인터내셔널은 의류 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으로서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기부 등으로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있는 나눔기업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장애아동들에게 삶의 희망을 선물하고자 회사 수익의 1%내외를 기부한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업상품에 나눔의 가치를 더해 착한상품으로 판매하는 ‘플러스하트’ 캠페인을 실시하여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나눔 쇼핑문화를 만들 계획이다.
(주) 올레 인터내셔널은 “이렇게 기업시민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나 기쁘고, 앞으로 어려운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