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밀알복지재단은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와 함께 ‘1004 나눔 릴레이’를 진행하였다.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정형석 목사가 설교를, 시각장애인 중창단 소리보기가 특송을 섬겼다.
'1004 나눔 릴레이’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동행교회에 찾아가 30년간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한 밀알복지재단의 역사와 은혜를 나누며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며 확산시켜 가고자 하는 적극적 기부 캠페인이다.
‘1004 나눔 릴레이’의 동행교회가 되면 사역팀이 방문하여 찬양, 설교, 영상시청을 통한 나눔예배를 진행한다. 나눔에 자원하는 교인은 전 국민 소액정기기부 캠페인인 ‘천천클럽’에 가입하여 국내·외의 장애인, 노인, 해외빈곤아동 등을 도울 수 있다.
이 날, 옥련중앙교회 성도 중 18명이 나눔예배를 통해 국내·외의 장애인을 돕고 싶다며 천천클럽에 가입했다.
전국 어느 교회나 ‘1004 나눔 릴레이’ 동행교회가 될 수 있으며, 이메일(miral@naver.com)이나 밀알복지재단 교회협력팀(02-3411-4664)을 통해 나눔예배를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