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창간 10주년을 맞아 스타들과 함께 대규모 자선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인스타일이 진행한 자선 프로젝트는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프로보노(probono)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톱스타 10인이 화보 촬영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인스타일을 통해 자선화보에 나선것. 평소 노인에 관심이 많던 이요원은 밀알복지재단의 노인 관련 사례를 보고 인스타일을 통해 이들을 돕고자 한 것이다. 인스타일은 10주년을 맞아 이요원과 함께 독거노인돕기에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내가 가진 재능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이요원은 "내가 가진 재능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며 피곤한 기색이 역력함에도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요원은 이번 자선 화보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베트남에 봉사 활동을 다녀온 후 그곳에서 만난 아이와 일대일 결연을 맺는 등 다양한 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개념 배우'라는 찬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요원은 인스타일과 함께 화보 촬영 작업을 하며 이를 통해 밀알복지재단과 인연을 맺고 독거노인 돕기 후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