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은 후원의 효율적인 방법과 실적 향상을 위해 지난 15일(금),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한 나눔사업본부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정형석 상임대표를 포함한 재단 산하시설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개소식 축하 인사말에서 정형석 상임대표는 "앞으로 나눔사업본부가 소외된 이웃의 진정한 친구가 되기를 바라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직원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인길 나눔사업본부장은 감사말에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주변을 둘러보고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 제일 먼저 달려가는 밀알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나눔사업본부에는 약 30여명의 직원이 지하철 모금 캠페인, 바자회, 음악회, 인형극, 교회 및 해외 모금 등 다양한 후원 컨텐츠를 통한 활발한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