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은 아동지원사업을 위해 활동할 2명의 사회복지사를 NGO해외봉사단원으로 파견한다.
KOICA 및 KCOC(구 해원협)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는 본 사업을 통해 선발된 이효열(네팔), 이하영(마다가스카르) 사회복지사는 5일간의 재단 내부교육, 10일간의 KCOC합숙교육을 거쳐 2월 말에 해당국가로 파견될 예정이다.
아시아 최빈국이자 소득순위 207위인 네팔, 소득순위 216위인 아프리카 최대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로 파견되는 단원들을 통해 사업국 빈곤아동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이 생겨나고, 봉사단원들에게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NGO해외봉사단 파견을 처음 실시하는 밀알복지재단은 해외협력국에서 활동하는 파견인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