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아인스치과에서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세 번째 틀니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밀알복지재단과 아인스치과는 2011년도부터 함께 틀니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현재까지 3명의 저소득취약계층의 장애인과 노인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정부로부터 틀니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장애인과 노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상자들의 건강증진과 자신감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인스치과는 저소득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틀니를 지원할 뿐 아니라 청소년 교정지원 또한 진행 중이다.
틀니지원 세 번째 주인공인 김성민(가명) 어르신은 “틀니를 생전 처음 착용해 보아 아직 낯설은 감이 있지만, 앞으로 음식을 잘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매우 감사하며 틀니착용에 하루빨리 익숙해지고 싶다”며, “도움을 받은만큼 더 건강히 오래살고 다른 사람에게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여생을 보내고 싶다”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