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기획사 라이브㈜와 밀알복지재단의 사회공헌 협약으로 지난해 12월 23일, 26일에 걸쳐 총 100여명의 문화소외계층, 특히 사회복지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과 장애인 및 청소년들에게 공연 문화를 접하도록 객석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라이브㈜ 강병원 대표는 "이번 객석기부공연을 통해 공연 문화를 접하지 못했던 소외계층들이 공연을 통해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며 "객석기부 공연을 통해 꿈과 열정, 그리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모두 행복할 수 있다는 공연의 메시지를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
라이브㈜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수익금 5%를 국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기금으로 기부하고,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판매전 미리 좌석을 마련한 객석 나눔으로 공연관람을 지원하는 객석기부 등 밀알복지재단과의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여 공연에 기부문화를 전파하는 활동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