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토) 14시부터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SK건설 희망메이커 사랑나눔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 100여명, SK건설이 후원하는 밀알복지재단 외 13개 복지단체 관계자와 저소득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6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아이들의 장기자랑 등으로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고, 각 가정에 난방비와 방한키트를 제공하는 순서도 이어졌다. 방한키트는 밀알복지재단과 사회적기업 청밀을 통해 제작되었다.
이 날, 밀알복지재단은 사회공헌 우수협력기관으로 선정되었고, SK건설 마라톤동호회로부터 장애인복지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10,929,000원을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