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되다!
지난 5월 31일,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하여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다수의 작품에서 흥행을 거둔 사랑스러운 매력의 배우 정소민씨가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지난 4월, 안면장애아동 지원 캠페인 ‘웃어요’ 재능기부 참여를 계기로 홍보대사 위촉을 하게 되었습니다.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후, 각 부서별 소개와 함께 직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드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평소 독서하기 좋아하는 정소민 홍보대사를 위한 책 선물과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아트상품, 해외 봉사 활동 시 착용하는 밀알 티셔츠와 모자 등 부서별 소소한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정소민 홍보대사는 밀알 모자를 그 자리에서 직접 써보기도 하였습니다.
직원들은 배우 정소민씨를 직접 만나 궁금했던 것을 묻기도 하고, 앞으로 밀알복지재단을 위해 해주셨으면 하는 일들에 대해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정소민 홍보대사는 질문에 성의껏 답변해주시며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밀알에 대한 첫 느낌이 어땠는지에 대한 질문에,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다수의 봉사활동을 한 경험이 있어 나눔과 봉사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때 운명처럼 밀알복지재단을 알게 되고 안면장애아동 의료비를 지원하는 ‘웃어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웃어요’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장애아동들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장애아동들이 좀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 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어요.”
-정소민 홍보대사-
마지막으로 밀알복지재단에서는 평소 일기쓰기를 좋아하는 정소민 홍보대사에게 앞으로 밀알과의 추억을 기록하시길 기대하며 일기장과 향초를 선물하였습니다. 정소민 홍보대사는 앞으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봉사활동과 캠페인 등 참여할 예정입니다.